작성일 : 06-07-12 00:00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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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수) 본회회의실에서는 7월 채란분과위원회의가 개최되었다.
금번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거출된 자조금의 상세내역 보고와 함께 농가에서의 자조금사업에 참여를 높이기 위한 대안들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자조금을 통한 소비촉진내역을 문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 농가들이 자조금의 활용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산란종계 수입금지조치에 따라 산란실용계 가격인상 등 수급문제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우려의 목소리를 함께했다.
이밖에도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미 FTA체결에 따라 채란업계가 입게 될 피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국제화시대를 맞이하면서 채란업계가 맞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개선점을 되짚어보는 본회 한 희 이사님(풍한농장)의 설명이 이어져, 한.미 FTA의 심각성과 해외 채란업계를 비춰 우리나라 채란업계의 현재를 참석자 전원이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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