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 소규모 농장은 전업규모 가금농장에 비해 소독시설, 울타리, 그물망 등 농장의 방역시설이 미비하고 축주의 방역의식이 낮음

○ 따라서, 관내 AI 위험성이 높은 소규모 농가에 대하여 AI검사 추진사항을 재점검하고 철저한 검사가 될 수 있도록 조치 필요

* 소규모 농가 AI 검사 추진실적('17. 11월~) : 전국 소규모 농가 30, 174호 중 11,355호(간이킷트) 및 1,979호(정밀검사)

⇒ 지자체와 동물위생시험소는 소규모 농가 현황을 재파악하여 누락여부 등을 확인하고 검사계획을 재점검해 해당 농가에 대해 AI 검사 추진 철저

□ (책임방역) 계열사와 가금농가의 자율 방역책임 강화

○ (계열사) 소속 위탁농가에 대하여 스스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농가 방역준수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 실시

- 또한, 소속 농가에 대해 농가를 방문하는 사료, 가축, 컨설팅 차량에 대한 GPS 운영 및 소독 등 차단방역 관리 철저토록 지도

○ (가금농가) 농장 출입구와 야생조수류 접근 차단을 위한 그물망, 울타리 설치, 구서작업, 출입 사람․차량 소독철저 등 차단방역 철저

⇒ 지자체는 방역주체인 계열화사업자와 가금농가의 자율 방역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방역실태 점검과 방역수칙 교육․홍보 철저

□ (차량소독조) 축산관련 시설의 차량소독조 운영 철저

○ 축산차량이 자주 드나드는 도축장, 사료공장, 부화장, 계란집하장(GP)은 출입구에 설치된 터널소독기 또는 고압분무기를 활용해 모든 출입차량에 대해 철저히 소독토록 해당 시설에 지도·점검

- 또한, 해당 시설은 AI 유효 소독제를 사용하고 소독제의 희석배수를 준수하며,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

⇒ 지자체는 관할 축산관련 시설에 설치된 터널소독기 등을 통해 축산차량 소독실시와 유효 소독제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확인시 시정조치

□ 일시이동중지명령 : 충북지역 3월 14일(수) 00시 ~ 3월 14일(목) 24시, 24시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