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링링) 이후, 전국 축산농가 일제소독 추진 계획 |
(배경) 태풍이 지난 간 후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전국 가축 사육농가에 대한 ‘전국 일제소독’ 추진 필요
※ 태풍 ‘링링’(9.7. 북상) 피해 대책 긴급 대책회의(장관님 9.8. 특별지시)
전국 일제소독 세부 계획
◈ 농가, 지자체‧농협의 소독장비‧차량 등 가용장비를 총동원하여 모든 축종 가축사육 농가 중심으로 일제소독 실시와 농식품부‧지자체 확인점검 |
❍ (소독일시) 9.8.(일) ~ 9.10.(화) (3일간)
- 귀성객 이동에 따른 오염원의 농장 유입과 전파방지을 위해 명절 이전 전국 단위 일제 청소‧소독 실시
❍ (소독대상) 전국 가축 사육농장 및 방역취약 대상 등 총 약 20만 개소 소독
- 축산농장*(199,310호), 방역취약대상**(2,232개소)
* 축산농장 : 우제류 농장 131,822호, 가금농장 67,488호(전업농 4,843호)
** 방역취약대상 : (AI 관련) 밀집사육지역(11개소), 전통시장(220개소), 가든형식당(459개소), 중간상인 계류장(173개소), (구제역 관련) 백신접종 미흡농장(466호), 밀집사육지역(52개소) 등, (ASF 관련) 남은음식물 급여농가(227호), 접경지역 농장(624호)
❍ (소독반 편성) 지자체별로 소독실시기관(시험소, 시‧군, 농협)의 역할을 분담하여 자체 소독반을 편성하여 소독 실시
- 시‧도 시험소 소독 차량, 시‧군‧구 소속 소독차량(필요시 살수차량 임대), 농협(방제단 소독차량) 별로 구분하여 역할 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