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12-23 00:00
글쓴이 :
박장호 (61.♡.75.28)
조회 : 20,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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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이번에 발생한 조류독감은 이미 상반기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일명 사스가 미리 예정하였다고 봅니다.
지난해 11월 광동성에 사스가 왔을때 중국 당국은 독감의 일종이라 생각하고 무사안일하게 대처하여 큰 화를 불렀습니다. 사스를 일으키는 변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14번째 변종으로 큰 변이를 일으켰기 때문에 사람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킨 것입니다.
독감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의 90%가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그러한 이유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질병예방통제선터(CDC)에서는 사스바이러스가 0.06마이크로미터의 크기임에 착안하여 0.04마이크로미터의 미세입자먼지를 방진하는 산업용방진마스크를 미국 산업안전보건원(NIOSH) N95 기준에 맞추어 "WHO N95 마스크"로 사스를 일으키는 변종코로나바이러스 차단용 마스크로 추천하고 권장하였습니다.
현 시점에서 발생한 조류독감바이러스를 방진할 수 있는 것은 방진마스크뿐입니다.
물론 이번에 발생한 조류독감은 75도에서 5분간 끓이거나 80도에서 1분간 끓이면 사멸하는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양계농장이나 오리농장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끓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일찍부터 선진낙농국가에서는 농장과 시설에 대한 소독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그 종사자들은 방진마스크와 라텍스장갑을 끼고 생산업무에 종사하는 것을 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바이러스는 세균이 아닙니다. 상온에서 무생물이며 비로소 유기체의 체내에 들어가야 증식작용을 하여 유기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생물이 됩니다. 가장 살기 좋은 온도는 34도에서 35도의 환경조건입니다.
이번에 국립수의과검역원과 국립보건원은 조류독감에 감염된 닭과 오리를 자루에 담아서
땅을 깊이 파서 뭍고 그 위에 석회를 뿌려서 고열로 바이러스가 죽도록 조치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감히 뭍고 싶습니다. 땅속에 뭍힌 닭과 오리가 뭍힌 그 속의 온도가 75도에 이른다는 말인데 이게 말이 될까요?
이제 그 유기체들은 썩을 것이고 닭털과 오리털에 의해서 적정한 온도를 발생시키고 그러한 열에 의해서 위에 덮은 땅에 균열이 가게 되고 잠복기를 거쳐서 수천 수만에 이르는 조류독감바이러스가 공기중으로 나와 부유할지도 모르는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인체에 치명적인지 아닌지도 몰라서 - 장비가 없습니다 국내는 - 미국질병예방통제선터(CDC)에 의뢰한 결과가 한달 뒤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때까지 가금류와 심지어 사람의 목숨까지 미국의 손에 맞기게 된것입니다.
저는 지난 상반기 동안 대한무역진흥공사를 통하여 중국에 사스용 방진마스크를 수출한 사람입니다. 그들의 현실은 이미 발생한 상태에서 사람들을 화장처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때 기간동안 바이러스와 환경에서 오는 치명적인 질병에 대해서 너무나도 현실적인 사실을 이해하고 깨달았기에 국책기관과 심지어 처음에 발생한 음성군청이나 면단위 이장님에게도 그건 절대 뭍어서는 안된다. 소각처리해서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는 자체를 없애 버려야 한다고 호소하였지만 저를 장사꾼으로 생각하고 기관에서 알아서 처리할테니 조용히 하라는 식의 답변뿐이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어떻습니까? 전국이 조류독감의 공포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스의 재발, 푸젠형A독감에 이르기까지 이런식으로 대처하려고 하네요.
기관의 답변은 이러하였습니다. 매장해서 석회 뿌려서 조치 했으니 다 바이러스가 열에 의해 사멸할 것이다. 그걸 다시 까서 태우려고 하면 바이러스가 퍼질지도 모르고 비용이 만만하지 않다. 그게 다입니다.
상식적으로 자루에 넣은 폐사된 닭과 오리를 뭍고 그 위에 석회질을 뿌려 땅으로 덟으면 그 속의 온도가 75도이상 발열이 됩니까? 아예 온도계를 긴걸 넣어서 재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국책기관의 무사안일한 대처가 오늘의 화를 부른겁니다.
그래서 제가 보낸 진정과 그들이 보낸 답변을 화일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류독감의 책임은 전적으로 무사안일에 빠진 공무원과 행정편의주의에 빠진 기관의 책임입니다.
이게 국가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하는 정부인지 감히 한번 뭍고 싶습니다.
저 맞습니다. 저는 사업가입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정보와 상식을 가지고 품질도 되지 않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한 적 없습니다. 그런 더러운 평가가 싫어서 주로 해외로 수출했습니다.
제대로 된 제품을 가지고 왜 제가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진심에서 나오는 정보와 말을 이런식으로 매도하는데 왜 제가 국내에 그런 제품을 공급하겠습니까?
지금 중국에는 독감이 크게 와서 그렇잖아도 사스공포를 겪은 그곳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에 무지하게 예민하여 이번에 최고의 한국기술로 개발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30분안에 완전 사멸시킬수 있는 효성이 개발한 매직실버를 원사로 하여 개발한 마스크가 그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된 방역계획과 상식과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농민을 위하는 기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닭과 오리 및 돼지와 소를 농장식으로 어떤 시설에서 경영하시는 분들은 자신은 물론 종사자들 모두가 특수방진마스크와 위생용 장갑을 끼시고 업에 종사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건 국립수의과검역원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짜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될수 잇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제품이나 물건 안사셔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에 그러한 일이 발생되는 것, 국민의 한사람으로 저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청결과 예방만이 최고 치료제입니다. 문의가 필요하시면 전화를 주시고요. 얼마든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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