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1-31 00:00
글쓴이 :
닭사랑2 (211.♡.138.212)
조회 : 7,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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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소비는 40%이상이 감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추는 겨우 30%밖에 줄지 않았습니다. 과거 주당 500만수에서 550만수씩 입추되던 물량중 계열농가가 430~470만수를 입추해왔고 현재는 주당 약 400만수의 병아리가 나오고 있으나 거의 전량을 계열화 농가들이 입추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회사의 자금사정이나 시설을 놀릴수가 없는 계열화 업체들의 입장이고 우리 일반 농가들이야 우선 목구멍에 풀칠만 할 수 있다면 좀더 놀아도 상관없는일 아닌가요?
지금 종계를 감축 하기로 합의 했다고 하지만 이는 어차피 현 병아리 시세로 손해를 보고 있는 노계들의 한해서일 뿐이고 실질적인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신계들은 전혀 손대지 못하고 있는 실정 아닌가요? 환우계만 없다뿐이지 실질적으로 병아리 생산에 가담하고 있는 숫자는 종계병아리의 입추 사상 최고를 보인 2003년 1월에서 7월 까지가 그대로인데, 자연 도태계를 포함한 25만수의 감축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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