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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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닭사랑 (211.♡.138.212)
 조회 : 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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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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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말이죠.
>계열화업체만 없으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됩니까?
>불평만 말하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셔야죠.
>양계업이 왜 잘 안되는줄 아십니까?
>다들 남탓만 하기 때문이죠.
>불평이 있다면 대안도 있어야건만, 그저 불평을 위한 불평만 늘어놓는다면
>결국에 달라지는게 뭐가 있나요?
>대안이 있다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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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정부에서는 지금이라도 판을 다시짜서 계열화에 투자 하는 것을 멈추고 농가에 직접투자해야 합니다.
하나만 예를 들자면 정부에서 올해부터 닭고기내 잔류물질 검사를 강화 한다고 하는데,대한민국 육계농가들 중 이요건을 통과할 농가가 과연 몇%나 될까요?
잔류 물질중 우선 항생제 문제만해도 항생제를 인쓰거나 적게쓰기위해서는 평당 사육수수를 현저하게 줄이고 철저한 올인 올아웃과 충분한 휴지 기간이 필요 하다는것은 교과서에 나와있는 사실인데 이렇게 했을때 계열 농가들은 뭘먹고 살아야 하겠습니까??????????
수수료를 상향 조정 하자 굽쇼? 천만에요. 지금도 핑계가없어 수수료를 깍지못해안달인 그들에게????????????
이렇게 안전한 닭고기를 정부는 친 환경 농산물로 인정하고 농가에 직접 지원하며 소비자 들에게도 수입육내지는 일반닭고기와 친환경 닭고기를 엄격히 분류하여 홍보,유통,판매에 농림부가 개입하여야 합니다. 조류독감 문제가 이번만으로로 그치지 않을것입니다.
하늘에 보이는 새들을 다 잡아 없앤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닙니다.
축체가 건강하면 바이러스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악덕 종계 업자들도 각성해야 합니다. 병아리 값이 조금만 비싸도 숫자를 속이거나,약추,입삐틀이,다리3개짜리 할 것없이 무조건 분양하는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건강한 병아리만이 친환경 닭고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할 말은 많지만 자판도 느리고 지면도 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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