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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12-25 00:00
3가지 질병 분석 및 먹어도 되나?...
 글쓴이 : 네오바이오 (220.♡.16.89)
조회 : 23,906  
먹어도 될까?… 조류독감 닭·오리 익히면 문제 없어 조류독감과 돼지콜레라에 이어 미국에서 광우병이 의심되는 소가 발견돼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람에게 감염되는지, 유통 중인 고기는 먹어도 되는지 등을 문답식으로 알아 본다. 농림부.국립보건원 관계자들의 의견을 참고했다.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은. "돼지콜레라는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 조류독감은 홍콩 조류독감의 일부 변종이 인체에 옮긴다. 현재 국내에서 유행 중인 홍콩 조류독감이 사람한테 옮기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조사 결과가 안 나왔다.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으면 사람이 옮는다. 주로 소 척추뼈나 뇌.내장.안구 등을 먹으면 감염될 위험이 높다. 고기를 먹어도 옮긴 하지만 척추뼈 등에 비해 가능성이 작다. 사람한테 옮기면 변형 크로이츠펠트 야코프병(vCJD), 즉 인간 광우병이 된다." -인간 광우병이란. "감염된 지 10년이 지난 뒤 발병하며 주로 30대 이전에 발생한다. 우울증과 운동신경장애.하지 마비 등의 증세를 보인다. 유럽 등지에서 1백50명가량이 걸렸으며 발병 후 최대 2년 안에 사망한다." -유통 중인 고기는 먹어도 되나.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조리 과정에서 열을 가하면 죽기 때문에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먹어도 문제가 없다. 달걀에는 바이러스가 없다. 돼지콜레라는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는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쇠고기나 부산물은 어떻게 하나. "농림부는 미국산 척추뼈.내장.머리 등의 판매를 금지했다. 이 말은 먹지 않는 게 좋다는 뜻이다. 광우병 원인 물질은 열을 가해도 죽지 않기 때문에 익히거나 구워도 소용없다. 유통 중인 미국산 쇠고기는 먹어도 큰 문제가 없을 듯하다. 광우병의 원인 물질인 변형 단백질이 내장 등에 있다가 유통 과정에서 쇠고기에 묻을 수는 있지만 그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광우병이 발생한 유럽 등지에서도 쇠고기는 먹는다고 한다." -사람끼리 감염되나. "조류독감은 감염되지 않는다. 광우병의 경우 사람 간 접촉으로 감염되지는 않고 장기이식.수혈 등으로 감염될 수는 있다." 조류독감 확산, `인체 감염 없어` ⊙앵커: 조류독감은 진정되기는커녕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전북에서도 의심사례가 속속 신고되고 있습니다. 박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조류독감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산란기 농장의 닭 4만 3000여 마리가 오늘 모두 땅에 묻혔습니다. ⊙이기춘(이천시 축산과장): 양성인지 음성인지 아직 판정은 아직 나지 않았지만 예방차원에서 오늘 예방조치를 하게 됐습니다. ⊙기자: 이 농장은 지난 15일 충북 음성군에 있는 처음으로 조류독감이 확인된 농장에서 9km쯤 떨어진 곳으로 방역당국의 특별관리를 받아왔습니다. 오늘 전북 정읍에서 조류독감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돼 전체 의심 신고지역은 31곳으로 늘었고 경기도지역도 마음을 놓을 수 없게 됐습니다. 의심신고가 된 농장 가운데 10곳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19곳에 대해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오늘까지 매몰처리된 오리와 닭은 128만여 마리입니다. 농림부는 기존 감염농장과 관련이 있는 농장의 가축은 최종 양성판정이 나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조기에 매몰처리하기로 하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펴고 있습니다. ⊙서상교(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각 농장은 저희가 농장별로 차단을 완전히 시켜서 그 농장 안으로 어떤 것도 들어오지 못하게 그렇게 저희가 조치를 취했고 물론 소독도 철저히 했고요. ⊙기자: 정부는 조류독감 발생지역 주민 1500여 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아직까지 인체에 전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박현진입니다. 정부 "조류독감 인체감염 사례 없다" 정부는 조류독감 발생지역의 고위험 접촉자 1573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사람이 조류독감에 감염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 건 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조류독감의 인체 감염사례가 없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한편 조류독감 확산방지 대책도 강화키로 했다. 정부는 아울러 전국 종오리 농가 52곳에 대한 혈청검사 결과 충북 진천의 한 농장의 오리들만 조류독감에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특히 화인코리아에서 종오리를 분양받는 천안지역 22개 오리농장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오리를 통한 조류독감의 확산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농림부가 운영하는 '조류독감 대책상황실'을 국방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등이 참여하는 '정부합동상황실'로 격상시켜 운영키로 했다. 한편, 조류독감 피해농가에 대해서는 피해보상금과 생계안정비 등으로 모두 270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지금 양계 농가들은 가장 잔인한 겨울을 보내고 있읍니다. IMF 보다도 더 힘든 상황입니다 앞으로 맜있는 닭 요리를 계속 먹을려면 닭 농가가 살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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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앚성지 20-11-28 18:54
 118.♡.206.77  
니다. ⊙기자: 이 농장은 지난 15일 충북 음성군에 있는 처음으로 조류독감이 확인된 농장에서 9km쯤 떨어진 곳으로 방역당국의 특별관리를 받아왔습니다. 오늘 전북 정읍에서 조류독감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돼 전체 의심 신고지역은 31곳으로 늘었고 경기도지역도 마음을 놓을 수 없게 됐습니다. 의심신고가 된 농장 가운데 10곳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19곳에 대해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오늘까지 매몰처리된 오리와 닭은 128만여 마리입니다. 농림부는 기존 감염농장과 관련이 있는 농장의 가축은 최종 양성판정이 나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조기에 매몰처리하기로 하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펴고 있습니다. ⊙서상교(경기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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