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1-07 00:00
글쓴이 :
한심한 정… (211.♡.63.96)
조회 : 1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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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해는 어김없이 떴건만 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랴
눈 뜨면 자식같은 닭들 보러 가야하는데 무서워서 못 가겠네
나는 무슨 죄, 닭 들은 무슨 죄 사료 못 먹이는 주인 심정 알리없네
왜 수매는 한다고 하였는가? 그때 당시 굶겨 죽였으면 나았을것을
그렇게 양계인을 우롱하여 어떻게 하려구
또 토종닭 수매 단가는 누가 결정했나? 그 사람 이름좀 밝혀 주시오
어린아이요 아니면 외국 사람 붙들고 물어봤수 왜 농가를 참여 시키지 않고
쉽게 될줄 착각 하셨수 지금이라도 정신차려 우는농가 죽어가는 닭들 수매 방법
이왕 늦은것 정확히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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