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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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답답한사람 (218.♡.39.41)
 조회 : 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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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AI의 발생으로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격고있다
정부는 시장의 안정을 위하여 육계수매및 종계를 도태하고자 실시키로 하였다고 발표 한바가 있다.
육계시세는 그런데로 진행되고 있으나 종계의 도태는 언제 이루어질지도 모른다.
씨앗을 없애는 일이 가장 돈이 적게들고 효과적이라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지금 종계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2월에 들어서면 괜찮아지지않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종계를 도태하지 않는것 같아보입니다...
모두들 꿈을 깨시는게 어떨런지요....
2월에 잠깐 좋아지면 3월부터 작년 8~10월에 입추된 어마어마한 종계가 쏟아내는 병아리를 어떻게 감당하실런지 한심스럽군요..
지금 AI로인하여 소비가 50%가 줄었다고하고있으며, 지금도 산발적으로 의심축이 나오고있는 실정이 매스컴에 보도가 된다면, 아예 닭고기 시장은 녹을 줄 모를것입니다.
또한 일본 베트남등 곳곳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마당에 그러한 기대를 하는사람들은 정신 차려야 할것입니다..
AI가 발생란 나라에서는 그종료되는 시점이 약 6개월이상이 걸렸읍니다.
우리의 이불황은 앞으로 하반기에나 가서야 약간의 희망이 보이지않을까요(단 앞으로
더이상 AI가 발생이안된다는 조건에서)
물론 그들이 기대하는 심리는 이해가 갑니다. 여지것 적자보아왔으며 도태시 앞으로의 생업이 더욱 막막하고, 빗만 지는 결과이기 때문에 선듯 손을 못놓을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 됩니다.
이에 협회는 노력하여 정부에 건의 하여서라도 종계도태시 그들이 다시일어설수 있는 기반과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할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좁은 소견이나마 몇자적읍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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