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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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책위 (220.♡.13.44)
 조회 : 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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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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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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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4년 1월 17일(토) 오후 4시
>>◇ 장 소 :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앞 크라운여관
>>
>>◇ 참 석 자 : 계육협회 산하 회원사 및 회원농가
>>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장(강용식) 개인자격 참석
>>
>>◇ 결의내용
>> 1.범육계인 비상대책위원회 결성
>> - 가금인플루엔자 사태해결을 위해 전 육계인들이 동참하는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나
>> 아가 전 가금산업의 생존을 위하여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장으로써 범육계인 비상
>> 대책위원회를 전격 결성함.
>> - 공동위원장 2명(이수호, 1명 미정), 부위원장 1명, 각 회원사별로 비상위원 2명을
>> 두기로 합의함(㈜하림은 비상위원 3명).
>> -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장(강용식)에게 공동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정중히 부탁
>> 한 바, 수락할 경우 양계협회 회원사에도 다수의 비상위원을 위촉할 예정임.
>> 2.향후 활동
>> - 2004년 1월 20일(화) 농림수산부 항의방문 예정인 바, 육계인들의 고충과 현 상황
>> 의 타개를 위한 요구사항을 제시할 예정인 바, 각 회원사의 비상위원과 동행 방문
>> 하여 적극적인 대정부활동을 펼쳐나갈 예정.
>> - 정부의 가금육수매가 조기 종료될 예정인 바, 가금육시장의 정상화까지 정부의 가
>> 금육수매를 무제한 지속하도록 요청할 예정.
>> - 가금인플루엔자 사태를 자연재해 차원에서 정부와 자금지원 및 보상책을 협의하고
>> 육계인들의 생계보장을 촉구할 예정.
>>
>> ※ 각 회원사와 회원농가들은 범육계인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을 주시하고 적극 동참
>> 과 지지를 바람.
>>
>> <가금인플루엔자사태 해결을 위한 범육계인 비상대책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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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범육계인 비상대책위원회 결성은 매우 지당한일로 여겨지나 현재 대책위의구성절차가
>잘못되가고 있다 어떻게 이런 중요한상황을 전육계인이 참석한회의도 아니고 협회 분
>과위원장도 아닌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일방적으로 협회홈페이지 올리고 하루만에 결성
>을 했다하니 도대체 누가 대책위를 우리 전육계인의 대표성을 가진 위원회라고 인정을
>하겠습니까 비상대책위는 분과위원장님의 소집에의 전국적인 지부장회의를 거쳐서 구
>성해야할것입니다 현재 대책위 구성을 보아 계열사 농가위주의 대책위같이 보입니다
>이번 가금인플루엔자사태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일반사육농가들이 해야 할일을 왜 계
>열농가들이 대책위를 구성합니까 계열농가들이 이번사태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것
>같은데 사육비가인하되고 사육조건이 열악해지는 사항은 계열사와 계열농가들 직접
>해결해야한다 무리한 확장경영으로 생긴 손실을 농가로 떠넘기는 계열사의 횡포를
>조금이라도 막아 볼려면 지금같은 계열농가들의 대정부대책위가아닌 대계열사대책위
>를 구성하여 투쟁하십시요 더이상 계열사들의 앞잡이 노릇은 하지 말아야 한다
>정부도 더이상 농가의 안정적경영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계열사지원을 하지말아야
>한다 자금지원해 줘봐야 정부에서 주장하는 농가들을 위한 계열화가 아닌 농가의
>희생과 국민의세금을 축내는 계열화사업이되므로 정부지원은 계열사가아닌 농가
>지원으로 시설현대화및 생산성 향상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야될것입니다
>이번사태에 피해를 입은 농가들은 육계분과위를 소집하여 전국적인 범육계인 피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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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과정에 대한 지적은 공감합니다. 하지만 작금의 사정이 너무나 긴박하다는 것이 그 동기임을 헤아려 주십시요.또한 저희 입장에서는 지금이 계열이니 비계열이니 산란이니 육계이니 종계이니 부화장이니 오리이니 닭이니 하는 구분을 할 그런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이런 구분은 이재해의 상황을 넘고 서 정리할 일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우선 제일 조직화 빠른 부분부터 또 문제의식이 정리된 곳에서부터 치고 나가고 그대의 전 가금인의 대의에 충실하다면 전 가금인 전폭적인 지지지원이 필요할 때 라고 봅니다. 다소 부끄러운 부분일랑 널리 양해하시고 작금의 상황을 직시하여 주십시요.
지금은 존폐위기에 있는 가금산업의 상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된 곳으로 부터 시작하겠읍니다. 대의에 어긋나면 비판을 주시고 힘이 있으면 도움을 주십시요.
저희가 갈길은 영광보다는 비난이 앞설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누차 밝혔듯이 지금이 너무나 암담하다는 것이고 저희는 십자가를 지는 심정으로 이길을 갈렵니다. 가장 많은 가금인이 우리육계인임니다.
혹여 집단이기나 가금인의 대의에 벗어난다면 엄중히 꾸짖어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추진력에서나 규모면에서 그리고 가금인의 대의에 충실한 대체조직이 만들어 진다면 저희는 언제든지 그자리를 비워 놓겠읍니다.
그런 일이 아니라면 저희는 현재의 상황을 돌파하는 대표성을 저희에게 주심이 옳다고 단언 합니다.
전 가금인은 현재의 상황을 직시할때 라고 다시 한번 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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