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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1-19 00:00
범육계인 비상대책위원회 전격 결성!!!
 글쓴이 : 이수호 (220.♡.13.44)
조회 : 9,162  
[원본글] ----------------------------------- >[원본글] >----------------------------------- >>◇ 일 시 : 2004년 1월 17일(토) 오후 4시 >>◇ 장 소 :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앞 크라운여관 >> >>◇ 참 석 자 : 계육협회 산하 회원사 및 회원농가 >>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장(강용식) 개인자격 참석 >> >>◇ 결의내용 >> 1.범육계인 비상대책위원회 결성 >> - 가금인플루엔자 사태해결을 위해 전 육계인들이 동참하는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나 >> 아가 전 가금산업의 생존을 위하여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장으로써 범육계인 비상 >> 대책위원회를 전격 결성함. >> - 공동위원장 2명(이수호, 1명 미정), 부위원장 1명, 각 회원사별로 비상위원 2명을 >> 두기로 합의함(㈜하림은 비상위원 3명). >> -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장(강용식)에게 공동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정중히 부탁 >> 한 바, 수락할 경우 양계협회 회원사에도 다수의 비상위원을 위촉할 예정임. >> 2.향후 활동 >> - 2004년 1월 20일(화) 농림수산부 항의방문 예정인 바, 육계인들의 고충과 현 상황 >> 의 타개를 위한 요구사항을 제시할 예정인 바, 각 회원사의 비상위원과 동행 방문 >> 하여 적극적인 대정부활동을 펼쳐나갈 예정. >> - 정부의 가금육수매가 조기 종료될 예정인 바, 가금육시장의 정상화까지 정부의 가 >> 금육수매를 무제한 지속하도록 요청할 예정. >> - 가금인플루엔자 사태를 자연재해 차원에서 정부와 자금지원 및 보상책을 협의하고 >> 육계인들의 생계보장을 촉구할 예정. >> >> ※ 각 회원사와 회원농가들은 범육계인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을 주시하고 적극 동참 >> 과 지지를 바람. >> >> <가금인플루엔자사태 해결을 위한 범육계인 비상대책위원회> >> >> >----------------------------------- >[답변글] > 범국민비상대책위 결성 위원회 회의를 가진 목적이 계열을 살리고 농가를 죽이자는 겁니까? 조류독감으로 인하여 닭을 잘 키운 많은 농가들이 생산 원가도 안나오는 640원이라는 가격에 정부수매를 하고 실의에 빠져 있는 현실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계열들. 자사의 닭을 무제한 수매촉구와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정부자금을 받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지 않습니까? 이수호씨. 당신은 육계농장에서 닭을 키우는 축산 농가입니까? 아니면 계열의 하수인 입니까? 지금은 계열의 살찌우기가 아니라 농가가 피해 입은 640원의 닭을 970원으로 정부수매 가격을 촉구 해야 할 때가 아닙니까? > >그리고 정부에서는 계열 살리기에 자금 지원은 이제 그만 두십시오. 계열로 인해 농가들이 더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부도가 날 기업은 부도가 나고, 자사의 힘으로 일어날 기업은 스스로 일어 설 수 있게 그냥 시장에 맡겨 두십시오. 언제까지 정부에 손을 내밀면 계열에 도와 주실 겁니까? 도와 주시려면 정작 도움이 필요한 약소 농가에 자금을 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2월15일 이후 조류독감이 발생한 뒤 입주한 닭은 정부 수매를 철회 하십시오. 그런돈이 있으면 640원의 가격을 970원에 맞추어 주시고 농가가 살길을 찾아 주십시오. > 이수호씨 당신 전화번호 좀 올려 주세요!!!!>.< ----------------------------------- [답변글] 제 전화번호는 011-485-1966입니다. 수매가 올리는 것 당연합니다. 어떤 면에서 저를 오해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대다수의 농가가 계약사육을 하고 있는사실 또한 외면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헤아려 주십시요. 그리고 저나 대책위가 계열사의 전위대는 결코 아니라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인푸렌자때문에 닭을 한마리라도 사육하지않을 수 는 없지 요. 정말 그사태가 온다면 정부가 이 모든 짐을 져 주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양계산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종계를 포함한 모든 제반산업기반을 유지해한다고 봅니다. 지금 이 산업 전반에 많이 있다는 것 저도 잘압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숙제이며 단번에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번 어려움이 해결된다면 저도 그일에 동참하겠읍니다. 우리는 언제나 전체 육계산업에서 보면 한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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