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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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축산사랑 (220.♡.130.206)
 조회 : 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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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서야할 때인것 같다. 젊고 패기있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줄 아는 우리가 나서야 한다.
일부 닭대가리같은 기자넘들의 조류독감에 대한 오판을 유도하는 보도로 인해 우매한 우리 국민들은 닭고기 오리고기 먹으면 큰일나는줄 알고 소비를 기피하여 불경기로인하여 줄어든 소비에 설상가상으로 더욱더 소비가 위축되어 축산농가르 비롯한 축한관련 단체 및 관련 업체는 헌법에 명시된 생존권을 보존받아야할 기본적인 권리를 제대로 주장하지도 못하고 즐거워야할 설 명절을 앞두고 더욱 암울하게 보내고 있다. 이 모든것은 한국인의 냄비근성으로 책임을 전가할 수만은 없을것이다. 목맨 40대 가장이 10년후 우리의 모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된 조류의 분변등에 의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요리행위를 통해 사멸한다. 특히 조류독감이 발병된 농가 및 그주위 조류는 이동이 제한되며 살처분 하기때문에 시중에 유통될 가능성이 없으며 설사 유통되었다 하더라도 요리시 사멸하고 또 섭취했다 하더라도 호흡기가 아닌 소화기로 유입됨으로 발병이 될 수 없다. 일부 사망보도는 조류독감에 걸린 조류와 접촉을 통한 발병이며 국내에서는 조류독감에 걸린 조류와 접촉한 사람들오 발병된 사례가 없다. 이를 의심하여 계육 및 오리고기 섭취를 꺼리는 사람은 로또복권하나 구입하고 바로 당첨을 예상하여 회사에 사표내고 외국으로의 도피를 계획하는 사람과 같다고 본다.
축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조류독감에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 삼성에서는 조류독감이 위험하다는 일부 잘못된 상식을 깨기위해 삼성그룹의 전 구내식당 점심메뉴를 삼계탕으로 하고 밖에서 점심을 할 경우 삼계탕 및 닭도리탕으로 해달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이를 본받아 우리의 행동지표로 삼아보자.
하나. 각 직장에서 점심메뉴는 닭 및 오리요리를 회식시 오리훈제를 적극 추천한다.
둘. 각 가정에서 식구들을 잘못된 상식을 일깨워 주고 닭요리 섭취를 유도한다.
셋. 친구들과의 술자리 맥주에는 통닭을, 소주에는 닭도리탕, 간단하게는 닭꼬치를 주문한다.
넷. 각자의 동호회 사이트 및 홈페 게시판에 조류독감에대한 정확한 위험을 포함하여이 글을 게시한다.
다섯. 설 명절. 모든 일가친척들과 고스톱 칠때 무조건 고도리 5점을 확보하고 조류독감의 잘못된 상식을 일깨운다.
여섯. 퇴근길에 통닭한마리에 맥주 3병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조류독감의 잘못된 상식을 동네아줌마들에게 전파하라는 지령 전달한다.
이상의 여섯가지 행동수칙을 전달한다. 적극 동참하여 잘못된 상식으로 수많은 피해를 보고있는 우리의 축산이 하루빨리 산업에 일익을 담당하기를 바란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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