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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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진심 (218.♡.156.69)
 조회 : 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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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위에 답변한 님들의 생각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비판에 앞서 거시적인 안목으로 사안에 대해 신중이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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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지는 아시다시피 중국에서 생계를 수입할 권한도 없는 단순한 기자재만 취급하는 업체입니다. 한국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여 외화를 벌어들이는 것이 목적인 회사이지 중국에서 수입하여 한탕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가 절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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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려워지면 어려워진 현실만을 탓하고 모든책임을 다른사람의 잘못으로 떠넘길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적인 심성일 수는 있겠으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위해 노력하고 대안을 찾기위해 지금도 머나먼 타국땅에서 고생하는 사람을 그리고 그러한 사람을 사장으로 모시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러한 회사를 지나친 주관적인 생각만으로 부정적으로만 매도하는 행위는 그리 올바른 행동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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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엄청난 시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으며 양계업을 영위하는 사람은 엄청난 부를 축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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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적 사고방식을 버리시고 한국육계시장이 어렵다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시장으로 진출하여 그동안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다면 얼마나 긍정적일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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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진출하는 국내 유수의 기업들을 이렇게 기준으로 비판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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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사육도 사업입니다. 남만 탓하지 말고 경쟁력을 키운다면 얼마든지 국내에서도 이업을 영위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자본과 노력으로 그 이상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중국시장에서 육계 위탁사육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며 (주)건지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다는 것을 마음을 열고 받아 들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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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주)건지 김창수 부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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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좋은일 있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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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옳소! 우리모두 중국에 가서 닭길러서 한국으로 보내는것이 답인거 같네요,,,,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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