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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1-07 00:00
육계인의 한사람으로...
 글쓴이 : 우울증 (211.♡.63.96)
조회 : 9,169  
[원본글] ----------------------------------- >답답하고 찹찹한 육계인의 한사람으로 부터 글을 올립니다. >욕을 받는 입장보다 욕을 하는 입장이 더욱 어렵다고 봅니다. >사실 육게 분과의 회장으로서 불성스러운 글을 올렸을때 >오죽이나 가슴이 터질것 같았으면 그랬을까 이해는 갑니다만 >그러나 육계분과 분회장으로서 강회장의 발언은 사과 드립니다 >육게시세가 안정되고 잘못된 만남으로 계기가 되어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사실과 진실은 밝혀져야 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육계값이 지속적으로 폭락이 되고 육계인들이 울어야 하는가 >농림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 발표에 우리 육계인들은 울분을 터트릴수 밖에 >없습니다. 즉 긴급수매를 한다는 발표에 우리 농민들은 생산비에 >아주 못 미쳐 출하를 못하고 kg당 300원, 그나마 팔수가 없어서 >우리 육계인들은 긴급 수매를 한다는 정부에 의존 할수 밖에 없었고 >육계의 생리를 잘 알지 못하는 농림부에서는 닭의 어느 중량이 >최고의 상품인지 매일 중량이 얼마만큼 크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마치 소,돼지를 수매하는 생각으로 착각 하였고, >당시 정부의 발표에 최저의 생산 원가 950원에 >250만수를 긴급 수매 한다고 하였다. >그후 수매가 이루어 지기까지는 현재 13일이 지나도 일반농가의 닭들을 >도계장에서 도계를 기피하고 있다. >과연 2kg이 넘는 것들이 현재 대다수이다. >이 닭들은 도계장에서 도계를 기피하고있다. >과연 이닭들은 어떻게 할것 인가 대단히 걱정스럽다. >공문에 의하면 현재 재정비를 행정력을 동원하여 다시 집계 한다고 하니 >고맙기는 하다만 과연 얼마나 될까 의문 스럽다. >또한 공문에 의하면 640원에 수매한 닭은 도계품 1200원을 주고 >850원을 1440원에 수매 한다고 하여 >과연 이게 농민을 위한것인가. >시중에서 300원에 사드려 1200원을 정부에 납품 하면 >얼마만큼 많은 돈이 남는가. >과연 농민을 위한 것인가 계열사를 살리자는 것인가 >이해 할수가 없다 > ----------------------------------- [답변글] 참 답답 하시죠 그러면 3kg이 넘는 토종닭값 계산이 빠르시겠네요 우울증에 심장 벌럭증 까지 이해 하시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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