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12-30 00:00
글쓴이 :
양계인 (211.♡.223.29)
조회 : 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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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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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장관께서는 정부수매가격을
>도계지육 1Kg =1200원
>도계 1Kg 1200원~1440원(생계640원~800)으로 약속을하신것으로
>알고있었읍니다요
>저는 대한양계협회 회원의 한사람으로 육계일반사육을하고있읍니다요
>각지역 지부장님으로 부터의 출하 계획을 보고드렸읍니다만
>
>양계협회 회원의 일반닭 값은 농림부 장관님의 약속인 최하닭값(600)원이 아닌
>현실가격( 450원)을 주고 그에차액금액은 계열회사보고 챙겨가지라고 하니
>무슨영문인지몰라 몇자 적습니다요
>
>또한 각지역의 지부장님들께서는 일반사육의 숫자파악 한 것 을 농협을통하여
>계열화쪽으로 알려 주면서 빨리좀 현실가격으로 떠달라하니 우리내는
>그 날만을 기다리며 하늘과같으신(계열화님들) 이 언제나 떠주실건가 하루이틀 만양 기다리기만 하고있습니다요 높으신님들 좀 도와주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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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지금의현실은 600원에 사다가 아무이윤없이 정부에 넘겨주기가 아까운
계열사와 그동안의 해오던 기존의수매방식인 농가로 부터 최대한 싸게 헐값으로
수매가아닌 수탈을 시켜온 농림부의 합작품인것같다 일반상식으론 이해가 않되는
헐값 수매가 농림부에서 주장하는 농민을 위한 것인가 계열사를 위한것인가
허울 좋은 계열화정책을 해서 농민에게 무슨 도움이 되었나 말이 계열사지
일개 개인회사에 불과 하지않은가 농림부는 지금이라도 진정 농민을 위한 정책을
할려면 계열화를 포기하던지 정부또는 축협이 계열화주체가되어 어려운 농가를
이끌어 가야한다 지금의 계열화정책은 국민의 세금으로 계열화업체만 지원한결과
결국에는 국민의 세금이 농가를 죽이는 결과를 초래했다 지금의 수매방식도 우리
일반 농가는 수매를할수 없는 도계지육으로 수매를 하니 농림부 당국은 힘없는
말못하는 일반농가 말살하고 온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이에 우리 농가들은
더이상 말못하는 병신노릇그만하고 단결하여 정부나 계열화업체에 강력대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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