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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1-03 00:00
是日也放聲大哭(이날에목놓아크게운다.)
 글쓴이 : 김종규 (218.♡.93.154)
조회 : 9,206  
강 회장님 글을 일다 보니 정말 답답 하고 울화가 치미는군요! 이 난국을 우리 양계 인들이 고스란히 앉아서 당해야 합니까? 그렇겟지요! 우리들이 믿고있던 그XX들이 우리 편이겟습니까? 지들 뒷주머니나 채워주는 그놈들 뒤 치닥꺼리나 하겠지요! 강 회장님 언제 우리가 누구의 도움을 받고 탄탄한 대로를 달리듯 아무런 제지 없이 여기까지 달려 왔습니까? 항상 춘삼월 살얼음판의 개울을 건너듯 살아 오면서 타의든 자의든 주위의 많은 분들의 좌절과 고통만 끓어 안은 채 사업을 포기하고 쓰러져가는 수많은 동료들을 옆에서 보아 오지 않았나요 그럴 때 만 되면 뭉쳐야 산다고 한 목소리를 내다가도 상황이 조금만 호전되면 우리가 언제 그랬느냐 하고 서로 떼돈을 벌려고 아우성 치며 지난 일들을 까맣게 잃어버리는 닭 대가리 짓(죄송)을 수도 없이 해 오지 않았나요 지난해의 극심한 불황과, 작금의 오리에 의한 인플로엔자 의 불똥이 닭으로 번저 우리가 영위하고 잇는 이 산업을 회생 불능의 상태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최대한 빨리 이 상황을 종식 시킬 수 가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나마 믿고있던 분과 위원장님의 글 내용이 회망섞인 내용보단 한탄만 있으니 걱정이 더욱 더 늘어 갑니다. 그렇다고 포기 하지 마시고 이 기회에 여러 양계 인이 모두 참여하여 함께 꾸려 나갈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어려 우시더라도 노력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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