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1-18 00:00
글쓴이 :
이강복 (220.♡.13.44)
조회 : 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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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단결할 때 입니다.
소속이나 위치가 중요한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가 비상한 이상황에 앞장 선다면 우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적극 도울생각입니다.
결성 장소에 개인자격이나마 강 용식 위원장님을 초청한 것도 그 이유입니다.
내일 지부장님을 포함한 간부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저희는 협회에 가입하지않은 농가들의 의지를 모으겠으니다.
또 내일 어떠한 결정이 난다해도 우리는 이 길을 가겠읍니다.
지금은
비상시국입니다.
이 업을 지킬 수 있는 길이라면 총력을 기울때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절대 그누구의 사주로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이길은 가시밭길이지 절대 영광의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전 가금산업이 살 길 이라면 모든 것을 동원해서 싸울 생각입니다.
이대로 가면 우리의 가금산업은 구석기시대로 돌아갑니다.
정말로 애절하게 양계인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늘이시여.
저희를 굽어 살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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