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1-03 00:00
글쓴이 :
김종규 (218.♡.93.154)
조회 : 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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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참! 답답 하군요!
님의 글을 읽다보니 글내용이 그냥 우리 양계인들의 통곡 소리로
느껴지는 제 마음입니다.
우리 양계인들의 인생이 어찌 이리 처량한 신세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이제 우리들 정말로 큰소리칠 기운조차 없는것 같습니다.
아래에 우리 강용식 육계분과 위원장님의 한탄도 그렇구요!
정부요? 언제 그XX들 농민들 편이었나요!
정부나 농림부 그 XX들은 지들 밥그릇 지키기에 정신이 없죠
국회 부터 그런데 그XX들 어디 농민 생각이나 합니까?
지들 주머니에 돈채워주는 돈있는 재벙이나 로비스트에게나 개처럼 굴지
우리 농민들 개 돼지만도 못한 짐승으로 여기고 있을겁니다.
농민들 몇명 잡혀가야 그때가서 언론에 밀려 조금은 생색을내죠!
앞으로 우리가 이러한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모두 힘을 합쳐 큰소리를 내야 합니다.
현재 위원장님 및 각 지부장 님들의 모임을 임시로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우리모두 여기에 적극 동참합니다
그것만이 그나마 우리가 살아가야할 길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느정도의 단체에 대한 윤곽이 나타나면
우리 많이 어렵다더라도 모두 참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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