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12-18 00:00
글쓴이 :
이동수 (210.♡.171.88)
조회 : 14,116
|
육계농가로서는 최악의 해인
2003년의 한해도 저물어가는 년말,
요 몇일전에 양계속보를 e-메일로 받았다,
세월의 흐름이 화살같다드니
처음 주간양계속보를 손에 넣은것은
1977년 3월중순이 였다
"주간양계속보"가 발행되는것을 미처몰라서
아깝게 창간호는 놓치고
이래저래 수속을 받느라
손에 넣은것이 3월16일자 3호부터이다
처음에는 주1회발행이되었지만
당시로서는 전화조차 변변이 없든 농촌에서는
최신 양계정보를 얻는 유일한 소식지였다,
인터넷시대인 지금은 e-메일로 받으니
속보가 작성되자마자 바로 받아볼수있고
또한 종이공해없이 컴퓨터에 저장,보관할수가 있으니
과히 격세지감이 든다
디지털시대에 들어선 지금
전국의 양계농가들이 양계속보를통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정보를 이용해서
과다생산,질병(가금인프렌자)문제,계약사육시비등....
어려운 문제들을 신속이 해결할수있는
지름길이되었으면 좋겠다
케비넷 뒤저서 찾어낸 제3호를 보고...
거제육계협업 회장 이동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