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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2-09 00:00
아직도 닭을 보는 눈은 변하지 않았다.
 글쓴이 : 강신배 (220.♡.38.75)
조회 : 760  
산란계를 전업으로 하다 지역이 개발되어 수출의 길로 돌아선지 오래건만 왠지 양계라는 업종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아 어느 키페를 들리니 산란계를 평사로하며 닭들을 매우 건강하게 키운 사진을 올려놈이라 . 어느 사람은 몇일 있으면 알을 낳겟다고 글을 쓴것을 보고 옛 눈으로봐도 그닭은 아직 대추는 이르고 중추에서 대추로 올라가는 것이라 그러면 잘해야 80일령이라고 쓰고 이 닭은 120일정도 되어야 초산을 하겠다 했더니... 글을 쓴 양계장 주인은 76일령이라... 아하 그렇게 닭에서 손을 놓은 지도 많이 되었건만 한번 입력된 것은 머리에서 나갈 줄 모는 것이라. 요즘 환율이 말이 아니다. 이는 수출업자에게 수출을 하지 말라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1불에 1200원 네고 하던 것을 920~930원한다면 1불당 270원 떨어지니 어느 수출업체가 거래하던 거래선과 거래를 할 수 있을까? 하여간, 옛날 양계하던 때가 그리워 이 홈피를 방문하는 것이다. 그러나, 양계도 국제곡물가인상으로 그 인상하는 모양새가 무댓보인 것처럼 보인다. 곡물로 에틸알콜을 만들어 대체에너지를 만드니 부가가치가 높은데로 곡물들이 눈치도 보지를 않고, 이동하는 것이다. 곡물을 운송하는 선사들도 선가료를 올리는 것이 옛날 처럼 인상할 때를 저울질 함이 아니고, 해도 너무한 것이 아닌가? 하여간 축산업을 하는 이들이 살아가는 방안을 잘 모색하여 공동으로 이 난국을 헤쳐갈수 있어야 한다. 우리 양계산업은 중산층과 서민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증산증과 서민경제가 언제나 주름을 피고 살 것인가 매우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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