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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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성수 (218.♡.124.75)
 조회 :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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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시군지부는 이번에 그동안
양계협회 지부에 대해서 거들떠 보지도 않더니만
이번에 시지부를 개편하면서 지역의 농가들에게
월 3만원씩 걷어서 사무실을 개설한다고 하더라고요.
내참, 기가 막혀서....
시군지부에 사무실이 왜 필요할까요?
요즘은 인터넷내지는 온라인 시대이고
솔직히 양계농가는 서로의 방역의 중요성때문에
동절기나 환절기에는 모이지 않는게 방역에 좋은 건데..
사무실을 낸다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거는 좋은 현상이 아니야.
진정으로 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에서 산란계업을 중요시하는 농장주라면
그 시간과 그 비용을 가지고 소독한번 더하고
자조금을 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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