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10-14 00:00
글쓴이 :
강신배 (220.♡.38.75)
조회 :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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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료협회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료공급을 받는 우리 축산농가들은 축산물은 하락되어
손익분기점을 맴돌고 있는 판국에 국제곡물 (옥수수, 밀, 콩 등등...) 들은 현재의 상황이 어떠하든
가격이 뛰고 있으니... 이는 기후의 관계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식량 또는 사료용으로 생산된 곡물들이 석유대체용인 에틸알콜을 만드는데 있어
사료용으로 판매하는 것 보다 부가가치가 높다는데 문제가 있 것이다.
미국이 곡물수출을 세계적으로 70%를 점하고 있는 데 에틸알콜을 만들기위해 25%를 용도 변경을 하니
가격은 용도변경되는량에 비례해서 그것이 그 가치가 상승하는 것에 비례해서 청정부지로 오를 것이 뻔하다.
그런데 사료협회나 각종축산협회들은 이에대한 대책이 있다면 다행스러운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를 지금이라도 촌각을 다투어 방책을 마련해야 축산농가들이 잠이라도 제대로 잘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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