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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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손농장의 F.T.A 대책 < 계란실명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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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재성 (122.♡.25.33)
 조회 :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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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담는 중국산 판(난좌)이 국산의 반값도 안되게 밀려 들어오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계란도 밀려 오리라 생각합니다.
생산자는 품질개선을, 소비자는 좋은 계란의 선별 능력 향상을, 정부는 미흡한 법과 제도를 고쳐야 [수입계란]을 막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정부는 기업농에게만 유리한 법과 제도를 즉각적으로 개선해주시길 계란농민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기에게 먹일만한 계란이 없었는데...] 젊은 아기엄마들의 목소리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참손농장은 고객님의 계란선별 능력향상을 돕기 위한 자료제공을 계속할 것이며, 없는 자료는 연구기관에 실험 의뢰하여 만들어서 제공하겠습니다. 선별능력이 있어야 속지를 않습니다. < 썩은계란, 수입계란 등 >
생산자 [계란실명제]는 계란 품질 향상의 첫걸음입니다.
어렵고 험한 길이지만 가겠습니다.
고시가, D/C(할인가격), 회전결제(거꾸로 보증금), 후장기(멋대로 계산서), 이런 굴레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계란 농장이 되겠습니다.
상인들이 대부분 실명제를 거부한다 해도 [친환경 농업 육성법]에 따라 실명제를 시행하겠습니다. 생산량을 반, 또 반, 또 반, 그렇게 줄여 가더라도 생산자 실명제를 강행하겠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수입계란과의 전쟁에선 대승리를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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