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1-12 00:00
글쓴이 :
강신우 (203.♡.59.173)
조회 :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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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생산성 80년대로 '뒷걸음'
작년 사육증가 불구 도축두수는 2천년대 들어 최저
사육두수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돼지 도축두수가 또다시 감소,
2천년대들어 최저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따라 국내 양돈산업 생산성 역시 80년대 수준으로 뒷걸음치면서
지난해 돼지폐사로 인한 손실액이 최대 1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까지
제기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축산물등급판정소에 따르면 지난해 돼지도체등급판정물량은 총 1천3백만7천3백여
두로 전년대비 2.7%가 감소, 도축두수 역시 1천3백10만두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
인다.
이는 지난 '99년 1천2백56만5천두 이래 가장 적은 물량이다.
반면 모돈수를 비롯한 돼지사육두수는 지난 04년 이후 꾸준히 증가, 국내 양돈산
업의 생산성 저하 현상이 극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지난해에도 PMWS 등 돼지소모성 질병으로 인한 폐사피해가 극심했던
추세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이로인해 국내 양돈농가들의 지난해 모돈 두당 연간출하두수(MSY)는 전년보다도
1두 이상 낮아져 평균 14두를 밑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형린 맥스피드 대표는 "MSY 14두는 덴마크 보다 7두 이상 낮을 뿐 만 아니라
미국은 물론 일본과 비교해도 3두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며 "90년대 초
반도 지난해 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발췌: 축산신문 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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