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1-24 00:00
글쓴이 :
최성갑 (61.♡.21.210)
조회 :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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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세히 알고 쓰셨으면 합니다.
개인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쓰는것은 문제 가 있지 않나요?
병아리 시세와 육계시세는 공급과 수요에 의해 이루어지는거 아닌가요? 병아리 가격을 몇이서 정하는것은 아닌걸로 압니다. 댁의 말씀처럼 값을 올린다고 공급이 많은데 유통에서 병아리를 그값주고 받읍니까?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100원이하일때도 많은거 모르시나요? 그때는 왜 말이 없을까요?
종계장하는사람들도 이익이 남을 려고 하는거고 육계하시는 분들도 이익이 남을 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최종산물인 육계가격을 올릴생각을 안하고 병아리가격이 높아서 문제라는 자기 이기주의 빠진 생각이 아닌지요? 또한 종계장은 망해도 우리만 살면된다는 생각이 아닌가요?
닭값이 쳐질때는 어디다 하소연 못하고 병아리에 하소연 하자는건지 참 알수가 없읍니다.
지금의 병아리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데는 우선 공급이 모자라고있는거 아닌가요?
종계를 하는 저도 이런상황이 걱정이됩니다.....왜 ? ㅂ병아리가 모자랄가? 하고 의심합니다.
유통도 육계하시는 분들도 공급이없으니까 비싼병아리 받는거 아닌지요?
몇몇이서 가격정하는거 아니라 종계장들과 유통하는 사람들 다 참가하는것으로 압니다. 병아리 많으면 유통에서 가격 팍팍 내립니다. 이게 농가의 현실입니다........가격이 50원 할때도있잖읍니까?가격의 편차가 심하다는거는 그만큼 현 유통구조의 문제도 있지않은가요?
부디 같은업을 하는입장에서 서로를 헐뜯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종계장없으면 육계장없고 , 육계장없으면 종계장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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