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6-15 00:00
축산(양계) 농가들은 사료값이 인상되려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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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신배 (220.♡.38.75)
조회 :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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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을 하는 이들은 사료값이 들먹일 때는 사입되고 있는 사료가 전과 동일한 상태로 입고되고 있는가를
바짝 신경을 써야 한다.
지금 곡물(사요용 밀, 옥수수) 국제시세가 30~33%인상 되었기에 사료업체는 일시적으로 이를 만회하기 위한 어떤 일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료가 변경된다면 산란률이 떨어지며 산란되는 알도 특란에서 대란으로 , 대란에서 중란으로
한단계 내려간다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심하면 산란이 중단되고 환우(털갈이)로 들어간다면 산란계는 단산되며, 골반은 좁아진다.
또한 관리자는 닭 배설물들이 이상이 없나를 살펴야하고 이상이 있다하면 즉시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세워야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옥분(옥수수가루)을 비상으로 일부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사료상과는 과거에 사입하던 것과 질의 차이가 없나를 꼭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이는 사료상에게 경각심을 미리 알리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양계를 하는 이들이 바라는 것은 사료가 처음 것이나 나중 것이나
한결같이 배합비율이 변동없는 사료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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