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4-01 00:00
글쓴이 :
닭유통업체 (222.♡.43.157)
조회 : 1,578
|
[원본글]
-----------------------------------
>[원본글]
>-----------------------------------
>>육계 현항에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병아리는 고가인데 품질은 최저인 지금 4월 중순부터 신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고로 병아리 숫자가 증가하여 5월중순 ~ 6월 중순까지는 육계시세의
>>전망이 좋지는않을듯..
>>5~6월에 농번기 철이 있구 항상 그렇듯 그땐 소비가 감축되며...
>>6월 말까지두 그와 같은 상황이 이어질듯합니다..
>>7월은 올해 을유년의 해를 맞아 상상 외의 시세가 나올것으로 예상되며
>>100년만의 더의가 온다는말두 많은데.. 생산력의 감소로 인해 좋은 시세가형성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답변글]
>꿈이 크면 실망도 크니 너무기대마세요.한마대로 꿈깨셔요 아자씨.
-----------------------------------
[답변글]
시세 전망을 잘 해 놓으셨는데, 글 올리신 것도 맞지만,
실제적인 시세의 좌지우지는 하림/목우촌/마니커 같은
대기업이 계약사육의 출하량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판가름하며,
하림같은 대기업때문에 중소 유통업들이 힘든것입니다. 육계전망을 하신
분 어떤 직종에 계신지...전 닭유통업을 한지 15년차입니다. 하림 때문에
요즘 중간유통업자들은 힘듭니다. 1kg 생닭 한마리가 3,100원~ 4,000원
가까이 거래가되는데, 1,000원에 대형 할인매장에 공급을 하고 있으니,
일반 재래시장이나 마트들은 어떻게 하라는 것이며, 돈이 없어,계약사육을 못하는
중소유통업자들은 어찌하라는 것인지,협회는 농장시세에 맞게 운영 할 수
있도록 조치를 바랍니다. 중소 유통업자에게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