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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2-26 00:00
전국 하림농가 여러분! 우리 모두 단결하여 노비문서 보다 못한 계약서 찢고 재계약 쟁취합시다!!!(061)333-2004
 글쓴이 : park (211.♡.192.135)
조회 : 1,919  
[원본글] ----------------------------------- >(주)하림은 사육농가와 동반자적 상생을 저버리고 현대판 노비문서 보다 못한 계약서를 사육농가들에게 작성케하고 이를 이행치않를 경우 노비보다 못한 과도한 책임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계약서 23조(사육농가에 보내는 공문서로 계약변경를 할수있다)는 사육농가입장에서 볼때, (주)하림은 사육농가와 대등한 입장에서가 아닌, 사육농가들을 지시하면 따라야하는 노비로 인식하고있는, 엄연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계약서에 표기된 23조와 같은 몇몇 불평등 조항은 삭제되어야 하며,삭제 되지않을 경우 농가들에게 전면적 재계약을 요구하는 빌미를 재공하게되며, (주)하림과 사육농가들 사이에 소모적 분쟁이 발생 할것이며, 이는 불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저도 사육농가이고, 사육농가 입장에서 회사에 바라는 점은 많지만, 회사에서 빠른 시일내에 현 상황를 인식하시고 올바른 대안을 재시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물류비는 익산도계장 화재로 (주)하림에서 사육농가와 고통분담차원에서 한시적으로 협조 요청해, 사육농가측에서는 이를 받아들는 것과 상관없이 (주)하림에서 일방적으로 통보한 물류비를 현재까지 부담해왔는데, (주)하림측에서는 2004년 부터 현재까지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익산도계장이 이미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어,이에 농가측에서 원상태로 환원를 강력히 요구하자, (주)하림에서는 일방적으로 사육농가측에 50%선에서 물류비를 철폐 하자고 통보하는데, 이는 동반자적 상생을 포기하는 운영방식입니다, >현재 사육농가들은 물류비와 사계비부담과 더불어 하루하루 치솟는 사육농장 운영비로 농장 경영이 파산에 이르러 사육농장들이 청산절차를 밟게 되거나 경매로 넘어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주)하림은 작은 중소기업에서 여러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하림그룹이 되어 있으매도 (주)하림은 물류비와 사계비를 사육농가에 지속적으로 전가시키므로 사육농가들을 파산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귀사와 사육농가 동반자적 상생를 위해서라도 물류비와 사계비는 일부 전가는 절대 않돼고 100% 철폐되어야합니다. > > 멍들고 빚지고 한맺힌 전국 "하림"사육농가 여러분! > 올 한해 건승을 빕니다. > 안녕하십니까? >전국 하림 사육농가 여러분! 작금의 사태는 (주)하림의 횡포에 울분을 참다 못해 전남 "하림"농가협의회를 태동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 전남 하림농가 협의회에서는 불공정 계약과 물류비, 사계공제, 계약서 23조(불공정조항-사육농가에 보내는 공문은 계약과 같은 효력을 발생한다)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사회를 걸쳐 총회를 실시한 바 사육농가와 "(주)하림"과의 동등한 동반자 관계가 이루어 질 때까지 아래와 같이 결의 하였습니다. > == 아 래== > 1.입추거부 결의 > 2.공정거래 위원회에 불공정 계약서 제소 > 3.국회.농림부에 탄원,진정서 제출 > 4.3월 초 서울 상경투쟁 > *농가 여러분에 간곡히 많은 동참,관심,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동참 연락처- 061) 333-2004 > =전 남 육 계 사 육 농 가 협 의 회= > ----------------------------------- [답변글] 전 남 육 계 사 육 농 가 협 의 회 에게 박수을보냄니다. 이운동이 육계모든농가로 확산되어 불공정한 계약서 파기하고 우리의 권리을 찾아야 합니다. 현재 연료비 약품비 깔집비 상차비 모두가 부족한 상태에서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지요. 농가들 수억 투자해 놓고 푼돈이나 얻어먹고 끌려다니는 기분 속시원 하게 해결해줄수 있는건 하림 농가 뿐만 아니라 모든 계약농가가 뭉처야 하지 않을가요? 서울로 시위하러갈때 게시판에 올리세요. 참석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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