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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2-18 00:00
전문적이지는 못하지만..
 글쓴이 : ... (219.♡.152.64)
조회 : 1,866  
계란에 노른자가 두개 이상인 경우는 닭이 알을 낳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경우에 많이 볼수 있습니다. 닭이 알을 만들때 하나를 만들고 낳고 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란관에 여러개의 알이 점차 생성되고 있어 매일 난각(계란껍질)이 새로 생성되면서 산란을 합니다. 하지만 산란초기에는 난각이 매일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수란관에 생성되어 있는 노른자가 갈곳이 없어 형성되는 난각에 두개 혹은 그 이상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산란을 하므로 노른자가 두개 혹은 그 이상의 계란이 나옵니다. 계란이 부화를 하려면 우선 수정이 되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식탁에 오르는 계란의 대다수가 무정란으로서 부화를 하지 않는 계란입니다. 말씀하신 쌍란을 부화하는 경우를 보지는 못했지만 정상적인 부화는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자의 착상이 되는쪽이 부화가 되겠지요. 대부분 이런 경우는 부화를 안시키는 걸로 압니다. 또한 일부러 그런 계란을 만드는 것도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답변이 못되어 죄송하네요. [원본글] ----------------------------------- >[원본글] >----------------------------------- >>[원본글] >>----------------------------------- >>>가끔 노른자가 두개인 달걀이 있는데 >>>이런건 무조건 무정란인가요? >>>어떤분은 철분부족으로 부화를 못한다고하고 >>>어떤분은 쌍둥이 병아리가 나온다고 하시구요 >>>또 기네스북기록에 노른자 9개인 달걀도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또 양계장하신다는 어떤분은 두개씩 있는 >>>달걀을 일부러 사육할수도 있다던데 >>>다 맞는건가요? >>> >>> >>> >>> >>----------------------------------- >>[답변글]1.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수정된계란이면 유정란일수도 있습니다. >> 2.부화될수도있는데 부화율이 정상란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 3.있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양계업자인데 3개까지는 봤습니다. >> 4.일부러는 아니고 한닭장에 3만수-5만수씩 사육하다보면 특히 중량대로 분리하다보면 (중량이 일반계란보다 무거워서)쌍둥이 알이 한판에 몰려 한판다 쌍알일때가 가끔있습니다. 이상한 계란이 아니므로 드셔도 무방합니다. >> >----------------------------------- >[답변글] > ----------------------------------- [답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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