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2-24 00:00
글쓴이 :
저승사자 (61.♡.130.230)
조회 :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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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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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협회 동료, 대의원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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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대한양계협회회장 선거에 여러분의 과분한 관심과 성원을 받았던
> 최 길 영 입니다.
>
> 우선 여러가지 부족함으로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치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한번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지면으로나마 가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 생각해보면 오랜 세월, 건강한 모임과 화합체들이 보여줬던 축제 같은 경주가
>우리에게 가능했던 것은, 모든 동료회원 여러분들의 덕망과 염려의 소산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
> 요즈음 포장도로가 많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땅이 굳어 있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지만
>이번 선거에 참여하면서 혹시 있었을지도 모를 아쉬움과 모자란 점은, 이제 새롭게 우리
>협회를 위해 봉사하실 새 집행부를 중심으로 모두 따뜻하게 승화시켜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 다시 한번 여러 부족한 점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동료 회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결과를 개인적으로 더 성숙해지고 먼 미래를 위해
>더욱 알차게 채워 가는 기회로 삼을 것을 다짐해 봅니다.
>
> 봄을 시샘하는 마지막 추위가 매섭습니다.
> 모든 회원, 대한양계협회 가족 여러분! 을유년 새해는 우리들의 해 입니다.
>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댁 내 두루 평안과 행운과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
> 2005년 2월 23일
> 제 17대 대한양계협회 회장 입후보자 최 길 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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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얄팍한 미사려구로 순박한 회원 들을 더이상 현혹 시키지 말고 지금 이라도 기자 회견이라도열어 모든 회원들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백배사죄 하시오.
그런후 공중 분해된 육계분과를 당신들이 책임지시요.
엄중 경고하니 가벼이 여기지 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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