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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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의원 (219.♡.73.115)
 조회 :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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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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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협회 동료, 대의원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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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대한양계협회회장 선거에 여러분의 과분한 관심과 성원을 받았던
> 최 길 영 입니다.
>
> 우선 여러가지 부족함으로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치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한번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지면으로나마 가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 생각해보면 오랜 세월, 건강한 모임과 화합체들이 보여줬던 축제 같은 경주가
>우리에게 가능했던 것은, 모든 동료회원 여러분들의 덕망과 염려의 소산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
> 요즈음 포장도로가 많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땅이 굳어 있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지만
>이번 선거에 참여하면서 혹시 있었을지도 모를 아쉬움과 모자란 점은, 이제 새롭게 우리
>협회를 위해 봉사하실 새 집행부를 중심으로 모두 따뜻하게 승화시켜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 다시 한번 여러 부족한 점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동료 회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결과를 개인적으로 더 성숙해지고 먼 미래를 위해
>더욱 알차게 채워 가는 기회로 삼을 것을 다짐해 봅니다.
>
> 봄을 시샘하는 마지막 추위가 매섭습니다.
> 모든 회원, 대한양계협회 가족 여러분! 을유년 새해는 우리들의 해 입니다.
>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댁 내 두루 평안과 행운과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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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2월 23일
> 제 17대 대한양계협회 회장 입후보자 최 길 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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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최길영씨!그만좀웃기쇼,알사람은다알고있으니
당신같은몰상식한사람한텐절대존경받고싶잖소
그날어쩜그토록챙피한행동을할수있었단말이오
정말낮뜨거워다신협회에나갈수가없게되었구료
들리는소문에는당선무효소송을준비하는가본데
정말육계인의한사람으로서이럴수가있단말이오
결과에깨끗이승복할줄아는그런인간으로새로이
태어나모든대의원님들께머리숙여사죄를하시오
그것이나와함께당신을지지해준대의원님들대한
최소한의예의라는것을절대잊지말아주길바라오
끝으로손바닦뒤집듯이하는일이젠좀그만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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