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11-21 00:00
글쓴이 :
박동명 (61.♡.141.227)
조회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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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신문의 보도를 보면서 그나마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해본다 !...
농가들은 안중에도 없고 이리끌고 저리끌고 이뺨때리고 저뺨때고 피하기라도 하려면
발길질로 밟아 버리는 계열 회사들의 횡포와 착치는 일제시대 한국민을 상대로 했던 수탈정책에 버금갈 만큼 그도를 넘고 있는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농림부는 또 무엇하는 곳인지 ?.. 농가들이 죽것다 못살것다. 아우성일때 계열회사의 지원하는데 급급 했던것 말고 농가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묻고싶다?
농가들을 상대로 갖은 횡포을 일삼는 주체에 힘을 싫어준것 외 무엇을 했단 말인가.농가들이 피눈물을 머금고 있는 현실을 놓고 존제 해야할 의미를 잃어 버린 농림부에 무엇을 기대 해야한단 말인가. 그렇게 많은 농가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회사나 농가가 같이 살아갈수 있고 공평한 표준 계약서를 정부에서 만들어 줄것을 농림부에 수없이 건의 해봤지만 작금에와서는 횡포주체의 손을 들어주고 농가들을 외면한 농림부 직원들을 보면서 참으로 세금이 아깝다고 느껴지며 직무태만 내지는 유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성립된다면 지금까지의 누렸던 급여의 반환 투쟁이라도 했음직 싶다.
또 작금의 현실에 있어 언론은 무엇하고 있는가 ?
어두운곳을 비춰주는 등불처럼 민생의 어두운 현장을 알려야할 어론은 온통 정치권 기사에 치우쳐 있고 허탈한 농가들의 탄식의 소리만이 늘어가는 현실을 서울 경제신문이 관심을 가지고 알려주어 진정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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