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11-05 00:00
글쓴이 :
양계업자 (221.♡.222.244)
조회 : 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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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서 양계하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저희 양계장에서 개판치고 간 사람을 공개합니다.
소개소를 거쳐서 왔고 일을 시작한지 1주일이 되던날 갑자기
술 처먹고 욕을 하고 그냥 자빠지더니 힘들다고 돈 더 안주면 안간다고 뻐팅겨서
경찰 불러서 돈 13만원 더 주고 보냈습니다.
어딜 가나 이런식으로 막무가내로 하루 버텨서 돈 좀 더 받아가는 작자입니다.
이사람은 갈 곳이 양계장 밖에 없습니다.(경력 20년)
어제부로 나갔습니다.
이름: 장 성 길
생년월일: 48.06.17
주소: 수원 팔달
인상착의: 158센티 가량 녹색가방을 메고 다님
핸드폰: 018번호 사용
완전 안하무인 입니다.돈 받아주는 해결사 스타일이죠
부디 저희처럼 이런 곤욕스러운 일을 안당하시길 바랍니다.
양계협회가 전국적으로 네트워크가 된다면 참 좋을텐데..
계란유통이든 인부든지..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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