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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2-08 00:00
대한양계협회에 호소합니다.
 글쓴이 : 병아리 감… (60.♡.59.110)
조회 : 2,817  
대한양계협회 회장님과 임직원 일동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나서야합니다... 여기 꿈과 희망을 빼앗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알고도 양계협회와 관계없다고 하시면 이것을 고칠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눈물로 호소하며 저와같은 사람이 다시는 없기를 기원합니다. 자! 이제부터 병아리 감별학원들의 거짓말을 고발하겠다. 현재 서울에는 3개정도의 병아리 감별학원이 있다. 이들학원은 서로를 비난하며 원생모집에 핏대를 세운다. 많은사람들이 해외취업을 목적으로 병아리 감별학원을 찾는다. 이들 학원들은 100%의 해외취업, 2,500$~5,000$의 고소득을 보장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병아리 감별학원 홈페이지에 가보라 대부분이 병아리 감별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직업이니 하는 미친놈의 발광 원장도 있다. 돈먹는 하마직업이다. 이를 믿고 취재하는 신문사나 방송국은 병아리감별에 대해 뭘알고 취재하는지? 감별사로 해외취업이 가능한 나라는 80여개국에 달한다고 거짓을 일삼는다. 미국은 비자가 있어야 하며 설상 미국으로 취업이 된다 하더라도 결국은 불법체류자가 될것이다. 이유는 부화장측에서 노동허가서를 내주지 않기 때문이다. 불법체류자가 된 감별사는 이제부터 거의 노비나 다름없다. 영국,독일, 프랑스같은 선직국으로 취업핡 생각은 꿈도 못꾼다. 이런 선진국에서는 프로감별사만 취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취업의 문은 무지 좁다!! 이미 70년대부터 많은 감별사들이 해외에 취업되어 있기에 지금의 초보 감별사는 그 어디에도 발붙이기가 힘든것이다. 다시 말해 포화상태라는것이다. 70~80년대에는 그럭저럭 감별사 직업이 좋았다. 해외에서 러브콜도 많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정 반대다 .지금은 막차를 타는 직업이나 마찬가지다. 이를두고 돈벌이에만 급급한 미친놈의 원장은 해외러브콜은 많은데 해외에 나가야할 원생이 없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언론을 이용하여 무지한 청년들을 희생양삼아 돈을 벌고자 한다. 남의 인생은 망가져도 나만 배불리 살면 그만이라는 이기주의적 발상이다. 수강과정은 다음과 같다. 일반과정(6개월) 수강료가 40x6=240만원이며, 속성과정(4개월)수강료는 70x4=280만원 수많은 무지한 사람들은 학원을 등록하여 6개월과정 혹은 4개월 과정을 수료하면 해외취업을 할줄알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6개월.4개월 과정을 수료한다고 취업할만한 실력이 되는것이 아니며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9개월이 지나도록 취업을 하지못하고 학원을 다니기만 한다. 9개월치 학원비를 생각해보라 과히 적지않은 돈일것이다. 거기에다 실력이 안되니 어쩌니 하면서 부화장에 가서 트레이닝을 받으라고 말한다. 사실 감별을 배울려면 부화장에서 배워야한다. 학원에서배우는 6개월이 부화장에서 배우는 1개월과 맞먹는다. 부화장 트레이닝비용은 80.60.60.50.40.30 만원으로 매달 시간이 흐르면서 내려간다. 이것만 합쳐도 320만원이다. 이를 다마치고 실력이 되면 취업을 시켜준다며 커미션을 요구한다. 커미션은 원장한테 주는것인데 적어도 300만원을 요구할것이다. 그리고 해외부화장 매니저에게 주는 커미션이 있는데 호보는 600만원, 힐케사가 200~300 만원정도 이다. 과거에는 이런 커미션이 없었다 절대적으로 감별사가 필요한데 돈을 요구하면 누가오겠는가? 지금은 감별사자리는 정해져있고 초보감별사들이 넘쳐나 큰돈을 주고서라도 한다.이것이 막차를 타는 초보자들의 애환이다. 감별사가 되기위해 들어가는돈을 합산해볼까? 학원비 (250)+트레이닝비(320)+원장(300)+ 매니져(600)+차량구입비(300)+비행기(100)+해외월세비(300)+기타경비등등을 합치면 2000만원을 넘어선다. 나는 이렇게 커미션과 매니져 커미션을 주고도 해외취업을 못한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병아리 감별학원의 거짓말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며 이것은 반드시 누군가가 막아야 하는 것임에 이 게시판을 통해 낱낱히 고발한다. 이런경비를 들여서까지 감별사가 되겠다면 막지않겠다. 협회 여러분중에 한분이라도 이일에 관심을 가지시길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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