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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2-16 00:00
하림을 키운것도 사육농가입니다
 글쓴이 : 하림농가 (222.♡.54.240)
조회 : 1,745  
[원본글] ----------------------------------- >【전남】하림 계열농가들로 구성된 전남지역 하림육계협의회 회원농가 50여명은 지난 4일 나주축협 영산포지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사진>를 갖고 계열주체인 하림에 육계 사육계약서 재계약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회원농가들은 "사계 공제, 물류비 농가부담, 사육수수료 지급 계약 불이행으로 계열농가들이 경영위기에 처하게 되어 생존권 보호를 위해 협의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며 "하림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공문서 형식의 계약서는 불공정 계약서이므로 하루빨리 재계약을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하림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계공제와 관련 회원농가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사육농가에서 육계를 상차하여 운송도중 폐사한 사계를 계열농가에 100%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데 이는 공정하지 못한 계약이므로 시정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하림의 이같은 사계 공제 시행으로 나주시 문평면에 소재한 한 계열농가는 "지난 1월 7일 8만여수를 출하했는데 4백50만원을 공제해 큰 피해를 입었다" 면서 "지난해 육계시세도 좋았는데 사계공제로 농가를 압박하고 있다" 며 불만을 토로했다. >계열농가들은 또 "하림에서 화재발생으로 인해 상주도계장을 이용하므로써 과다한 물류비가 소요되어 2004년도부터 사육농가에서 물류비 일부를 한시적으로 부담하기로 했는데 익산도계장 완공 후에도 계속 사육농가에 물류비를 전가시키고 있다" 며 물류비 농가 부담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계열농가들은 "사계 공제와 물류비 부담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도산위기에 처해 있다" 며 "2월 14일까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입추를 지연시킬 계획" 이라며 육계 사육계약서 재계약을 촉구했다. >나주=윤양한 > >[2005-02-07 축산신문] ----------------------------------- [답변글] 하림에서 어떻게 받아드릴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하림이 우연찮게 힘든일도 많이격고 사육농가 살필 정신이 없었다고 봐야됩니다 이제는 복구를 어느정도 했고 돈도 많이 벌었고 사육농가를 살필때입니다 계열사중에서 재일 좋은 하림사육농가가 되길 바라며 하림산업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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