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2022 2차 캠페인 실시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2022 팜스코 두 번째 캠페인 미팅을 최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물류 공급망 병목현상과 인력 수급의 문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고곡물가 등 축산을 둘러싼 대내외적 위기속에서 생산성 개선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수익성 증대를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창도 양계 PM은 “올해 상반기 양계는 질병과의 전쟁이었다”며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소모성 질병인 계두, 뉴모 등으로 생산성이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팜스코는 사육마릿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소모성 질병이 생길 가능성을 예상하며 이번 2차 캠페인의 양계 전략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내세우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란 기록부 관리를 통해 생산성의 목표를 설정하고 시설 점검으로 농장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팜스코 양계 신제품인 골드업은 항병력과 면역력 증가를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강화했고 새로운 천연 항생제 대체 물질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