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태창바이오주식회사(대표 전효준)가 신기술 개발을 목표로 제작 중인 수평형 콤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동물 사체 처리 장치’ 기술을 특허청에 출원했다. 본 기술은 대량의 동물 사체를 빠른 시간에 멸균시켜 2차 가공할 수 있는 상태로 처리하는 동물 사체 처리 장치에 관한 발명이다. 지난해부터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창의융합R&D 부문 연구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과제를 수행해 온 리싸이클링 연구소는 태창의 기업부설 연구소로 현재 생산 중인 90형 콤포스트와 축척된 태창의 발효기술을 기반에 두고 출원하여 신기술을 융합하고 태창의 유기성 폐기물 처리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전효준 대표는 “앞으로 악취 제거 시스템, 스마트폰 제어 가능 등 신기술을 융합해 신제품 개발 지원에 적극적으로 응할 것이다”라며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 2018 년 태창의 도전과 발전을 기대해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문의 : 010-4089-5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