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글벳
“오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주)이-글벳(대표 강태성)은 지난 12월 5일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6년 12월 수출우수업체 검역본부장상 수상 이후 1년 만에 이루어낸 쾌거이다. (주)이-글벳은 그동안 1990년 뉴질랜드, 호주, 베트남 시장으로 첫 수출을 시작한 이래, 2004년 11월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9년 11월 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및 국무총리상 표창, 2009년 12월 최우수 수출업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등의 실적을 보여 온 동물약품 제조 및 수출 전문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20여 개국에 다양한 동물용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이-글벳은 다국적 기업들도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케냐, 우간다, 르완다 등 아프리카 동물용 의약품 시장에 진출해 성공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7년 11월에는 독일 함부르크 식약청의 EU-GMP 인증을 획득하여 중동 · 유럽 등 선진국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였다. (주)이-글벳의 강태성 대표는 “이번 오백만불 수출 탑 수상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제품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발판으로, 전 세계에 (주)이-글벳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의 성과물로서 EU-GMP인증 획득을 발판으로 오백만불 수출에 안주하지 않고 2019년까지 1천만불 수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