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요구르트 이름을 찾습니다.
-녹향, 28일까지 네이밍 공모전-
(주)녹향(대표 박영수)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알레르기가 없는 ‘계란요구르트’ 출시에 앞서 이달 28일까지 ‘계란요구르트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계란요구르트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며 계란요구르트의 가치를 잘 표현하고, 누구나 기억하기 쉬운 간단명료한 이름이면 된다.
공모전 참여는 녹향 홈페이지(www.nuckhaung.com)에서 받고 있다. 당선작은 9월 9일 발표하며, 최우수상(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1명)에게는 30만원, 입선(2명)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계란요구르트’는 (주)녹향 바이오생명연구소 고문인 유익종 박사가 계란의 영양에 유산균의 건강성을 더한 제품으로 발명했다. 계란요구르트는 2010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받을 정도로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녹향의 관계자는 “계란요구르트는 국내산 신선한 계란만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국내 채란산업 발전과 난가 안정에 도움이 되고 국민의 건강과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