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첨가제 업체 케민코리아㈜(지사장 이충한)는 지난 1월 7일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시무식은 단순한 결의에 그치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한 DIY 다이어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새해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동사 직원들은 취약 가정의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세우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이어리를 제작했다. 마음과 정성이 담긴 다이어리에는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가 더해졌으며, 완성된 다이어리는 지역 아동센터 또는 보육원으로 전달되었다. 이와 함께, 동사는 2025년의 목표를 공유하며, 지속가능성과 고객 만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축산업계의 주요 과제인 환경 및 질병 문제의 해결, 생산성과 같은 주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신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충한 지사장은 “이번 활동은 케민사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작은 걸음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고객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하는 글로벌 첨가제 회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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