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에서 공급하고 있는 차세대 미생물 제제인 ‘디오도프로’가 농장에서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당진에서 53,000수 규모의 육계를 사육하는 A 대표는 ‘디오도프로’를 사용한 후 병아리 폐사율과 성장에서 월등한 차이를 보였다며 농장에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A 대표는 올여름 폭염으로 병아리들이 품질저하 현상을 보였는데 “디오도프로를 사료에 섞어 24일 가량 급여한 결과 좋은 성적을 보이며 강건하게 잘 자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디오도프로(Pro Blend for De-odor)’는 생균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효능과 안정성으로, 일명 차세대 미생물제인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제품이다. ‘디오도프로’는 5종의 유익균 발효배양액이 80%나 함유되어 있으며 강력한 항균물질인 ‘박테리오신’을 비롯해 효소, 복합아미노산, 휘발성 지방산 등 유익한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 △장내 환경 개선 및 유익균 극대화 △성장 촉진 및 증체 향상 △사료 효율 개선 및 사료비 절감 △소화장애, 연변, 변비 감소 △분변 악취 및 배설량 감소 △면역 증강 및 스트레스 완화 등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