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논산 동일농장에 김옥선입니다
지금 삼화원종의 ps병아리값 인상에 부당함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그동안 2500원에서 4000원 그리고 4500원으로 올려도
우리는 아무소리 못하고 ps병이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병아리가 부족하다는 아니 어떠한 이유로든지
삼화원종에서 7월부터 6500원으로 올린다는 일방적인 통보에
저희는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병아리 4500원, 사료값 400원, 약품비, 인권비...등등으로 인한 결과
표준계약서가 종란값 280원으로 힘들게 만들어졌는데
이제 6500원으로 인상된다면 과연 이것이 시장원리에 맞다고 생각되십니까?
제품의 원가가 오르면 제품가격도 당연히 오르는 것이 시장원리이건만........
그렇다면 당연히 종란값도 2000원 인상분에 대하여
종란 150개 기준으로13.3원을 올려야 시장원리에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양계협회에서는 어떻게 판단하시는지요?
협회에서는 이러한 삼화원종의 부당함을 정당하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바라건대 너무도 수고하시는 종계분과 위원장님께 먼저 부탁드립니다
이것을 정부 관계부처나 다른 인티그레이션에게도 사실을 인지하도록
꼭 꼭 알려야 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왜냐하면 삼화원종에서 ps병아리를 받지만
농가들의 계약은 인티그레이션과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인티에도 꼭 알려서 동조하지 않으시는 현명한 판단을
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계열사들은 이런 사실을 인지하시지 못하는양
삼화에 동조하신다면 저희 농가들이 힘은 없지만 뭉칠것입니다
이것이 종계농가의 한 목소리입니다
아무리 대기업이라 하더라도 이제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입니다
더구나 축산업이야 말로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되시지 않습니까?
함께 살아갈때 계열사들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은 이제 원합니다
모든 곳에서 피땀의 정당한 댓가를!!!
오세을 회장님 연진희 종계분과 위원장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앞장서서일하시는데 돕겠습니다
힘을 모으겠습니다
양계인들이 이나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겠습니다
저희는 오세을회장님과 연진희 분과위원장님을 뒤에서 밀겠습니다
모든 양계인들이여 힘을 모으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