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서 스마트팜 특별관
운영 |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스마트팜 특별관’이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병규·대한한돈협회장)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기간 특별관을 마련해 사양관리 및 환경관리 분야에서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축산기자재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농장 경영관리에 있어 ICT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
해설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ICT를 활용해 친환경, 선진 축산을 실천하고 있는 성공적인 농장 운영 사례를 모아 시상하는
‘친환경 & ICT 축산 적용 우수 사례 콘테스트’도 열린다. 콘테스트는 △친환경(동물복지·분뇨·악취저감) △ICT(환경·사양·경영관리)
2개 분야로 진행되며, 개인이나 단체로 참여가 가능하다. 콘테스트 참가 접수마감은 7월 3일까지다.
이병규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축산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ICT 융·복합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을 집약해 선보일 것”이라며
박람회를 방문한 축산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람회 관련 문의는 운영사무국(02-574-0465)으로 하면
된다.(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