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산지가격 발표, 정확한 정보 제공돼야
농식품부, 계란 권역별 산지 가격발표 회의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계란 산지가격 발표와 관련,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농촌경제연구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양계농협, 충남대학교 한석호 교수,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란 권역별 산지 가격발표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특히 데이터 집계방식의 점검 등 오류가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가격을 입력하는 생산자‧유통업자와의 밸런스를 맞추는 등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전산시스템은 물론 입력방식‧표본수 확충 등 다양한 사항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정 관계상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단체가 있다는 점을 감안, 자세한 사안에 대한 논의는 향후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김수형,"계란 산지가격 발표, 정확한 정보 제공돼야",축산신문,2024.07.03.,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6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