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8-21 09:59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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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자조금사업에 사료업계도 동참 |
한우리사료, 서울사료, 퓨리나코리아 등 계란산업 발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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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실,
a1@livesnews.com |
등록일: 2007-08-20 오후 9:5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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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 자조금으로 실시하고 있는 산란계자조금사업에 사료업계가 동참하는 등 관련 업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2일 한우리사료(대표 이정기)에서 5백만원,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대표 장원철)에서 2천만원,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대표 김기용)에서 1천만원을 산란계자조금으로 각각 납부해 줬다고 밝혔다.
현재 산란계자조금은 자조금 수납기관 지정문제로 의무자조금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임의자조금의 형태로 실시되고 있다.
이에 양계협회는 "이번 일을 계기로 생산농가 뿐만 아니라 관련업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자조금사업을 만들고자 힘쓰겠다."고 밝히고
동참한 업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생산농가 및 관련업계에 지속적으로 동참을 요청하여 온 대한양계협회 산란계자조금추진위원회는 이번 사료업체의 참여로 업계발전을 위한
더욱 의미있는 자조금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산란계자조금은 조성 목표액 3억5천만원 대비 2억원 가량이 조성되어 현재 57%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계협회는
활발한 계란 소비홍보 활동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 출처 : 라이브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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