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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2-11 13:42
진천 AI 의심증상, 저병원성 판명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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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AI 의심증상, 저병원성 판명
[ 2007-12-11 11:06:40 ]

최근 충북 진천군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

진천군은 AI 발생 의심농가에서 사육중인 오리의 혈청을 정밀조사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 부터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천군은 해당 농가를 중심으로 내렸던 이동제한조치를 해제하고, 농가 자율방역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말 진천군 덕산면 정 모씨의 종오리 농장에서 산란율이 갑자기 떨어졌다는 내용의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군은 사육중인 해당 농가에서 사육중인 오리 4천 5백마리에 대한 이동제한조치를 내린 뒤, 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script language="javascript">viewBestCut('bestRight') </script>

- 출처 : 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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