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新 정부 탄생과 함께 오는 2월 구성될 양계협회 새 집행부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이는 오는 2월 26일 치러질 양계협회 총회를 통해 회장과 부회장, 채란, 종계, 육계 분과위원장 및 위원들이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이끌 새 정부 출범시기와 비슷해 양계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어 신선한 자극제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 7일 첫 채란분과위원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선웅 대한양계협회 부회장 겸 채란분과위원장은 "현재 타 축종에 비해서는 양계산업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수 있는 집행부가 구성이 돼서 우선 과제인 자조금을 보다 빨리
정착시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