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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0-10 11:17
일본-최초로 계란에 광고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047  

(사)일본난업협회와 (주)사니사이드업은 11월부터 계란을 광고매체로 활용하는 신 비즈니스 '계란 광고'를 스타트시킨다.

계란에 첩부하는 실에 기업이나 국가, 자치체 등의 광고 메시지를 게재하는 것으로 일본에서는 처음의 시도다.

사니사이드업은 연간 1인당 약 330개의 계란을 소비하는 일본에서는 1일 평균 약 530만 팩의 계란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친근한 영양식품인 계란을 매체로 하는 것으로 전국 약4,700만 세대 약 1,450만 명의 전업주부 층을 겨냥한 새로운 효과적 광고수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계란 광고의 수익을 계란업계에 분배함으로서 틀레이서비리티 등의 계란의 안전 안심대책에의 활동을 지원해 소비자의 계란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해 이미지 업으로 이어지게 하고 싶어 해 일본난업협회는 유통이나 네트워크 면부터 백업한다.

사니사이드업에 의하면 계란 광고의 장점은 (1)가정 식탁의 결정권을 쥐고 있는 주부층에 다이렉트로 정확하게 광고 메시지를 전한다. (2)계란은 일본인의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식품이기 때문에 계란에 접할 기회가 많은 주부층에 가장 가까운 미디어다. (3)냉장고 개폐 시마다 몇 번이고 계란을 보기 때문에 광고 메시지가 침투된다. (4)계란의 수요는 근년 횡보경향이지만 금후 계란의 소비는 영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장래적으로는 인쇄기술의 진화나 미디어믹스에 의한 광고수법 발전이 예상된다. - 등으로 매체 수(계란의 출하 개수)와 광고 단가로 산출한 시장규모는 연간 약 14억 엔에 상당한다는 것이다. 광고 출고 지역은 전국(수도권이나 긴키 권 등의 지역 지정도 가능)으로 광고기간은 1일부터 가능하다. 11월부터 '실 첨부 형'(4색)을 스타트시키는 외에 계란 팩 위에 첨부한 라벨이나 난각의 잉크젯 인쇄 등의 광고 타입도 개발할 예정이다.

 사니사이드업은 프로모션 전략이나 이벤트의 기획 입안 운영 등을 하는 회사로 전 축구 일본 대표인 다나카 선수나 아테네 올림픽 평영 100, 200m 금메달리스트인 기타지마 선수, 프로골퍼인 후쿠시마 선수, 프로테니스 플레이어인 스기야마 선수 등 많은 프로스포츠 선수의 매네지멘트를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KM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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