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박람회 내년 9월 대전서 내년 9월 대전에서 축산박람회가 개최된다.
축산박람회 주관 단체의 대표인 남호경 한우협회와 최영열 양돈협회, 이승호 낙농육우협회, 최준구 양계협회, 장동일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회장들은 지난달 27일 서울 소재 센트로호텔에서 축산박람회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2007 축산박람회 일정 및 장소 등을 확정했다. 축산박람회는 지난해 개최됐던 대전무역전시관에서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개최된다.
주최측은 2005 축산박람회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됐던 시설적인 부분을 충분히 보완한 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생산자대표들은 또 축산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1월경 독일에서 개최되는 하노버 박람회를 참관한 뒤 추진위원장 및 사무국장 등을 선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농어민신문/11월2일자/이현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