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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전국 종계부화인대회 성료
체계적인 종계DB구축으로 산업안정화에 적극동참
양계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본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이언종)는 지난 7~8일 양일간에 걸쳐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06 전국 종계부화인대회'를 개최했다.
최준구 회장, 이언종 부회장을 비롯한 종계인 및 관련기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25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으며
종계DB구축과 가금티푸스 등 양계산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종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자리에 모인 종계부화인들은 △종계부화업의 주인의식과 생업사수, △종계DB구축 적극 동참, △고품질 병아리 생산,
△철저한 소독과 자율방역의식 고취, △백세미 제도권내 생산과 유통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 △가금티푸스 청정화를 위한 위생방역대책
제시해 줄 것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종계부화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으로 '양계산업 정책방향', '종계DB구축사업의 필요성과 종계부화산업
발전방향', '종계장위생방역관리', '종계의 생산성 향상방안'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언종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계부화업을 경영하는 우리 종계부화인의 단합된 모습과 소명의식이 바탕되어야 한다. 본
대회를 통해 협회와 종계부화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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